페루는 안정적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개방형 국가로서, 자원이 풍부하며 지정학적으로도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이 가능
* GDP 규모 1,903억달러(세계 50위), 1인당 GDP 5,962달러(서계 87위)('15년 IMF 기준)
한-칠레 FTA('04년 발효)에 이어 우리나라 남미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서 중요, 양국간 자원협력 및 투자확대에 기여 기대
페루는 은(부존량 2위), 아연(부존량 3위), 동(부존량 3위), 금(부존량 9위) 등 자원 부존량이 풍부하며('14년 기준), 이들 자원의 탐사, 개발, 생산 및 수출이 경제 활동의 주축을 형성하여 자원의 안정적 확보 가능
자동차 수출 등에서 우리의 경쟁상대인 일본에 앞서 페루와 FTA를 타결하여 페루 시장을 선점하게 됨으로써 경쟁우위 확보와 시장 선점 효과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