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쿠리브레나 (Jose Antonio Meade Kurib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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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재무부는 2013년 초 3.5% GDP 성장을 예측했지만 ‘13년 GDP 성장률은 1.3%로 마감됨
이는 ‘12년 경제 성장률인 3.9%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그 원인으로 세계 경제 회복 지연으로 인한 외부 수요 둔화, 올해 상반기 정부 지출 감소 등이 꼽혔음
개혁안 성공여부에 따른 경제성장률 전망
멕시코 재무부는 현재 멕시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세제, 통신, 개혁 성공 여부에 따라 멕시코의 경제성장률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
201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개혁이 무난히 국회를 통과하여 실효를 거둔다면, 2015년 경제 성장률은 4.7%이며 그렇지 못한 경우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13년 1~10월 멕시코 무역수지는 3억 달러로 적자를 기록함.
멕시코는 원유 수출 비중이 큰 것이 특징인데 원유 수출이 감소하여 적자 폭이 커짐.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2년 대 한국 수출 17억 달러, 수입133억 달러를 기록(한국으로 수출은 13.5% 증가, 수입은 2.4% 감소)하였고, 한국은 멕시코의 16위 수출 대상국이자, 5위의 수입 대상국임
멕시코는 인건비 등 제조비용 측면에서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대안 생산기지로서 부상하고 있음.
삼성, LG,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필립스 등 다수의 대형 브랜드 기업들이 멕시코 내에 관련 제품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은 제조업,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연간 180억~200억 달러 수준의 꾸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2012년 멕시코는 총 126.6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였고,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55.7%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음. 국가별로 일본이 16.6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 투자국에 위치하였고, 한국은 약 1억 달러로 13위에 랭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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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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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2008년 이후 관세 완화정책을 표방하며 2009~2013년 동안 제조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를 확대하였고, 세계금융위기 이후 상당한 수준의 관세 인하 정책을 실행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됨.
주요 변화는 2010년에 실행되었으며 3,852개 라인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었고 동기간 동안 멕시코 관세 제도는 간략하게 수정되었으며 관세는 88개에서 28개로 축소됨.
멕시코는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교역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08년 무역절차간소화령(the Trade Facilitation Decree) 및 ’07~‘12년 관세현대화 프로그램(the Custom Modernization Programme) 하에 관세절차간소화 조치와 수입비용절감 조치를 실행함.
2012년 기준으로 멕시코 관세라인 중 58.3%는 면세 대상이며 MFN 평균 관세는 11.2%(2007)에서 6.2%(2012)으로 축소됨.
제조품목에 대한 평균 관세는 9.9%(2007)에서 4.6%(2012)으로 축소되었지만 농산품에 대한 평균 관세는 23%에서 20.9%밖에 줄지 않았음.
관세 구조가 간소화되고 관세 수가 88개에서 28개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세율은 3%에서 254%까지 차이가 크게 나타남.